안녕하세요, 먼저 이 페이지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고 있으신지요, 저는 벗꽃의 대표 테드입니다.

우리가 졸업을 하고 사회에 나오고 나선,

직장 동료들은 자주 보지만 그 외 진짜 친구들은 한번 만나기도 어렵죠.

그리고 퇴근하고는 적막함으로 이어지곤 하죠. 퇴근 길에 SNS를 보며 친구들의 소식을 보긴 하지만 그 친구들과 ‘연결’된다는 느낌은 받지 못 합니다. 온라인 인터렉션의 한계이겠지요. 어느새 내 인생엔 ‘일’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KakaoTalk_Photo_2023-02-20-17-19-05.jpeg

우리는 왜 친구들과 좀 더 쉽게/자주 보지 못 할까요?

저는 ‘공유하는 공간의 부재’가 가장 큰 이유라고 봅니다.

아주 어렸을 때는 번거로운 약속 같은 것을 잡지 않아도 그냥 가기만 하면 반가운 친구들이 항상 모여있던 놀이터라는 공유 공간이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항상 친구들이 모여있는 교실, 과방, 동아리방 등의 약속된 공유 공간이 있었습니다.